2022 개정 교육과정 개정 방향
디지털 대전환, 기후·생태환경, 인구 구조 변화의 가속화, 미래 사회의 불확실성 증대 등 교육 내외적 변화를 학교 교육과정에 반영하여,
학생이 ‘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’ 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정했습니다.
학생이 ‘포용성과 창의성을 갖춘 주도적인 사람’ 으로 성장하는 데 중점을 두고 개정했습니다.
- 미래사회 변화 대응 역량 및 기초소양 함양 교육 강화
- 학생의 삶과 성장을 지원하는 학습자 맞춤형 교육과정 체제 마련
- 지역과 학교 교육과정 자율성 확대 및 책임교육 구현
- 디지털·AI 교육환경에 맞는 교수·학습 및 평가 체제 구축
현장 교원의 교육과정 문서 가독성과 문서의 체계성을 고려하여, 친절하고 활용도 높은 교육과정 개발을 위해 문서 체제를 개선했습니다.
- 문서 체제 재구조화 : 국가교육과정의 범위 안에서 학교 교육과정의 자율성을 강조 하고, 교육과정-수업-평가의 연계성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개선
- 편성 → 설계: 교사의 교육과정 전문성과 자율성을 강조하기 위해, 단순한 ‘편성’이 아닌 학생이 가지게 되는 학습 경험을 위한 교사의 ‘설계’로 전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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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2015 개정 교육과정 |  |
2022 개정 교육과정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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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2 개정 교육과정 주요 특징
- 학기제 과목 운영 : 고교학점제 도입에 따라 학생이 학기 단위로 과목을 이수할 수 있도록 편성·운영
- 선택과목 체계 변화 : 선택과목을 ‘일반 선택 과목’과 ‘진로 선택 과목,’ ‘융합 선택 과목’ 으로 구분하여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하고 학생의 적성과 진로, 흥미와 관심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지원
- 필수 이수 학점 축소 : 국어, 수학, 영어, 사회, 과학 교과(군)의 필수 이수 학점을 10학점 줄이고(58→48) 자율 이수 학점을 80학점에서 90학점으로 확대
- 이수 기준 도입 : 학업성취율 40% 이상 + 과목 출석률 2/3 이상을 이수 기준으로 설정
2022 개정 교육과정 고등학교 편제
과목별 기본 학점과 증감 범위
- ■ 공통 과목은 1학점 범위 내에서 감하여 편성·운영 가능(한국사는 감축 불가)
- ■ 선택 과목은 1학점 범위 내에서 증감하여 편성·운영 가능
과학탐구실험1, 2는 증감 없이 1학점 운영
(단, 과학, 체육, 예술 계열 고등학교의 경우 학교 실정에 따라 탄력적 운영 가능)